3/22/09

딤후2장 충성된 사람이란


교회 사역의 열쇠는 사람이다. 충성된 사람이다. 건물이나 기구, 조직, 돈이 있어도 사람이 없으면 사역은 진전되지 않는다. 그러나 충성된 사람이 있으면 모든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사역은 꽃 피울 수 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내게 배우고 본바를 충성된 사람에게 부탁하라"(딤후2:2)고 권면한다.

그렇다면 충성된 사람이란 누구인가?
바울의 이어진 3가지 비유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충성된 사람을 이야기 하면서 바울은 병사, 경주하는 자, 농부를 예를 들었다.  병사에게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이다.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사람은 병사의 자격이 없다. 충성된 사람이란 올바른 우선순위에 헌신하는 사람이다.
경주하는 자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은 원칙이다.  경주하는 자가 법대로 경주하지 않으면, 상을 받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다운 원칙이 있다. 때때로 원칙을 타협하고 싶은 유혹이 있다. 그러나 충성스러운 사람은 이런 유혹의 시간에도 자기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다.
농부에게 배워야할 것은 인내이다. 농부의 수고는 당장에 결과를 볼 수 없다. 오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의 끝에 농부는 결과를 볼 수 있다. 충성된 사람은 인내의 사람이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나는 과연 충성된 사람이라 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