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09

에서의 눈물


창세기 27장에는 야곱이 이삭을 속이고 축복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에서는 사냥을 갔다가 돌아왔는데, 이미 그가 받을 축복은 동생이 가로챈 상태였습니다.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게 된 과정은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속임이 있었고, 술수가 있었습니다.
분명한 것 한가지는 이삭은 이 정상적이지 않은 과정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무효화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때때로 인간사의 정상적이지 않은 과정을 통해서도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삭의 계획은 에서였습니다. 그러나 되어진 과정을 통해서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의 상속자가 된 것을 받아들입니다.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대한 순종이 필요합니다.

때때로 나의 계획이 어긋나는 상황에서 에서가 아니라 야곱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내가 원래 계획하지 않은 야곱이었지만, 그가 하나님의 축복의 상속자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의 에서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수용해야되는 야곱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