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09

순간과 영원

밀라노 성당에는  아름다운 세 개의 아치  문이 있다.
첫번째 문에는 황홀하리만치 아름다운 장미가 조각되어 있으며 그 밑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기쁘게 해 주는 그 모든 것들은 잠시 뿐이다"

또 다른 문에는 십자가가 새겨져 있는데 그 밑에는 이렇게 쓰여있다."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그 모든 것들도 잠시  뿐이다"

그러나 마지막 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오직 영원한 것만이 중요할 뿐이다"


인생은 짧다. 그 짧은 인생에 많은 것은 그냥 지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영원히 남는 것을 위해서 인생을 바칠 때 그 인생만이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