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10

하나님의 선교

사도행전 10장에서 선교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고넬료와 그 가족을 복음을 받을 준비를 하신 것도, 그를 베드로에게 인도하신 것도, 그리고 그의 회심이 본격적인 이방인 선교의 장을 여는 계기가 된 것도 하나님이 주체가 되어서 하신 일이었다.
선교는 하나님의 일이다. 다만 우리를 그의 동역자로 부르실 뿐이다. 베드로처럼 우리에게도 복음과 선교를 위해서 마음의 장벽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우리를 이끄시는 현장에 그저 순종의 발걸음을 옮길 때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주실 것이라 다시 한번 믿게 하신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