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10

말씀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은 오늘 열왕기하 22장 말씀에서 말씀에 대한 헌신을 말씀하신다.  성전에서 말씀이 발견되었다. 그 말은 유다백성들은 오랫동안 말씀없이 지내왔다는 얘기다. 오늘날 처럼 인쇄된 성경이 없던 시대에 말씀은 귀할 수 밖에 없었지만, 지도자에게는 말씀을 늘 가까이할 것이 요구되었고(수1:8), 일반 백성들은 각 성에 파견된 레위인들을 통해서 말씀을 배우도록 되어있었다. 그러나 후자는 초기부터 작동이 되지 않았고, 전자는 왕에 따라 천차만별이었다. 다윗 같은 왕은 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왕이었지만, 나머지는 그렇지 못했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에서 율법책 자체가 사라졌다. 말씀 없이 사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사람들은 선지자들이 전해주는 말씀 외에는 말씀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거의 제한되었다.
결국 요시야 개혁의 핵심은 말씀의 재발견이다.
그런데 오늘의 우리들에게도 비록 각 집에 성경책이 7-8권씩 있는 실정이어도 말씀의 부재 속에 살아갈 수 있다. 성경말씀에 대한 묵상없이 생활하는 나날들이 멀어져갈 때 우리도 모르는사이 신앙의 쇠퇴가 오는 것이다.  내가 사모하는 부흥, 그것은 나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말씀의 묵상이 풍성해지는 부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