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7:11-19을 보면 예수님은 직접 말씀하지 않지만 기대하시는 바가 있음을 보여준다. 나병환자들에게는 감사를 기대하셨다. 돌아와 감사하라는 요구는 없었다. 그러나 한명만 돌아왔을 때,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하신다. 감사를 기대하셨던 것이다.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감사를 기대하셨다. 하나님이 내 삶에 베풀어주신 것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매번 나타나셔서 '감사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나 기대하신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법적 관계 이상이다. 사랑의 관계이다. 사랑은 요구받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반응한다. 이 나병환자의 감사는 자발적 반응이었지, 율법의 요구를 이행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예수님은 우리가 자발적으로 감사하며 주께 사랑을 고백하기 원하신다. 오늘 내가 주께 감사할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