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11

떨기나무로 말씀하시는 하나님

출3:1-5에서 떨기나무 가운데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양치기가 된 모세가 초지를 찾아 시나이 반도의 호렙산까지 왔다. 매우 먼 거리였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거기서 불타지만 타지않는 떨기나무를 본다. 그래서 호렙산에 오른다.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 호렙산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소명을 받는다.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시는데 있어서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 모두를 사용하셨다.

신앙의 자연성만 강조하는 이성주의적 신앙도, 초자연성만 강조하는 신비주의적 신앙도 다른 한쪽을 잃어버릴 때 균형을 잃게 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사용하신다. 때로는 신비적인 방법도 사용하시고, 때로는 우리의 이성이나 상식이나 일상의 일들을 통해서 우리를 인도하신다.

우리 인생에도 떨기나무가 불타는 경험이 있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기이한 이들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우리의 떨기나무이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언가 말씀하시고자 하는 싸인일 수 있다. 그때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