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11

믿음은 인내다

출11장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인도할 것을 도전하신다. 드디어 출애굽이 현실화되었다. 그간 계속되는 애굽 재앙이 있어 출애굽이 가까이 왔음을 느끼고 있었지만 언제 출애굽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나님이 드디어 이 마지막 재앙을 끝으로 기다리던 출애굽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때가 되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가 기다리고 기도하던 어떤 일들이 될 듯 보이지만 아직 현실화되지 않는 상황들에서 우리는 때로 낙심하기도 하고 상심하기도 한다. 계속되는 재앙을 통해 출애굽을 기대했다가 바로의 완강한 버팀으로 낙심한 이들도 많았을지 모른다. 기도하던 기도제목이나 기다리던 부흥의 역사가 아직 응답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이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으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10장 마지막 부분을 읽어보면 히브리서가 말하고 싶은 믿음은 인내하는 믿음이다. 참고 기다리는 것은 믿음없이는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