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6:6-18의 오늘 QT 본문은 길이 막막할 때가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야할 때임을 가르친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유치원생 대하듯이 앞에 있을 일을 세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불친절로 비쳐진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어떻게 먹고 마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하나님의 설명을 듣지 못한채 광야에 던져졌다. 하나님이 우리와 맺고 싶어하시는 관계는 신뢰의 관계이다. 앞이 캄캄하고 막막해 보이는 그 환경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대신에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 앞이 캄캄한 인생의 광야는 믿음의 훈련장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를 세세히 미리 설명하시지 않는다. 다만 시간과 미래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가기를 원하신다. 광야에서 그들이 배워야했던 교훈이고 오늘 내가 배워야하는 교훈이다.
종종 인생을 살다가도, 목회를 하는 입장에서도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순간들이 있다. 바로 이때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때이다.“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사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