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11

먹을 만큼만

오늘의 QT본문 출16:19-24에서 하나님은 그날 먹을만큼의 만나만 거둬들이라고 하신다. 더 거둬들여봤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다. 안식일에만 예외로 이틀치의 만나를 거둬들일 수 있었다. 왜 하나님께서는 매일의 먹을 만큼의 만나만 거둬들이도록 하신 것일까?

아마도 그것은 거둬들인 만나가 광야길의 짐이 되게하지 않게 하기 위함일 것이다. 사람들은 짐이 되도록 물질을 탐하는 폐단을 가지고 있다. 광야길의 불안감이 큰 요인일 것이다. 그래서 매일치의 만나만 거둬들이는 것은 믿음의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내일 또 만나를 내려 주실 것을 믿고 오늘치만 거둬들이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이들은 광야길에 쓸데없이 어리석은 짐만 지고 가게된다. 그런데 우리들도 오늘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염려와 걱정의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