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11

하만 대 모르드개

더2:19-3:4 말씀에서 절개있는 신앙을 생각한다. 본문에 등장한 하만은 "아각" 사람으로 아말렉의 후손들이다. 하나님은 아말렉과는 대대로 싸우겠다고 맹세하셨다(출17:16). 왕은 백성들은 물론, 모든 신하들도 하만에게 절하도록 했는데, 모르드개는 자기가 "유다인"임을 들어 끝까지 절하기를 거부한다.

이것은 자칫 자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행동이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왕의 명령이었기 때문이다. 유다인이기에 아각사람에게는 절대 절할 수 없다는 그의 모습은 오늘날 많은 것들을 양보하고 타협하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성하게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절대로 양보할 수 없고,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절대로 무릅꿇을 수 없는 하만이 있다. 나에게 그 하만은 어떤 존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