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7:1-7말씀에서 우리는 인생의 짐은 나눠져야함을 배운다. 유다지파가 가나안 개척의 선봉장으로 서게되었을 때 그들은 시므온 지파와 짐을 나눠졌다. 유다지파에게 허락하신 땅은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짐이었다. 하나님이 때때로 혼자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을 주신다. 그 뜻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로 말미암아 이웃을 만나고 이웃의 도움을 받으며, 이웃과 함께 짐을 나눠지며 살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우리는 어릴 때부터 자기 일은 자기가 해결하자는 교육을 받으며 살았고, 남의 도움을 받는 것은 의존적인 사람, 혹은 능력없는 사람으로 치부한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남에게 내 힘든 것을 보이지 않고 나누지 않는다. 스스로 사람들에게 문을 꼭꼭 닫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공동체적 삶이다. 공동체란 무엇인가? 서로의 짐을 함께 나누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공동체적 삼의 시작은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자세보다는 나의 짐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