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정탐군들과 사람들의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는 말들을 들으셨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대화를 듣고 계신다. 우리가 불평할 때도, 감사할 때도 그는 우리들의 말을 듣고 계신다. 혼자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의 우리들의 생각의 언어도 듣고 계신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말은 영적인 행위다. 왜냐하면 하나님앞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마지막 심판의 때에 심판의 한가지 기준이 바로 우리의 말이 될 것이라 하셨다. 사람들이 40년을 광야에서 고생해야했던 것도 그들의 불신의 언어에 대한 심판이었다.
반면 우리가 사람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고 세워주는 말들을 듣고 계시고, 이것 역시 하나님의 상급이 대상이 된다. 부정적인 말이 심판의 기준이 될 수 있다면, 은혜스러운 말도 역시 상급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