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12

짐을 짊어지는 자

신1:37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도 진노하사 이르시되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모세는 선한 지도자였지만, 백성들의 잘못으로 모세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다. 물론 모세에게도 결정적인 실수가 있긴 했다. 그러나 더 큰 이유는 바로 그가 이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에 대한 책임이었다.

이것은 지도자됨의 엄중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일이다. 바울은 지도자는 사람들의 문제를 "자신이 회계할 자인 것 처럼" 하는 사람이라 했다. 우리는 지도자 예수는 사람들의 죄를 자신이 짊어지셨다.

가끔은 교회 공동체 가운데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와 교인들간의 갈등을 경험하기도 했고 목격하기도 했다. 이럴 때 상대방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문제의 해결점이 되지도 못하고 성숙한 태도가 아니다. 결국 지도자들은 그들의 약점까지 자신의 짐으로 짊어져야 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