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7:7 "이런 자를 죽이기 위하여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
과거 이스라엘에서는 누군가 우상숭배하는 것이 목격되면 돌로 쳐 죽일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2명 이상의 증인이 있어야 했다. 그런데 주목해야할 점은 증인의 진술에 의해 누군가를 죽일 때, 제일 먼저 돌을 들어야 할 사람은 바로 그 증인이었다. 이것은 증인이 되는 것이 얼마나 진지한 일이며 책임있는 일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 주변에는 떠도는 말들이 있다. 그런데 그 말이 한 사람을 죽음으로도 몰아갈 수 있다. 우리는 증인이 된 사람이 먼저 돌을 들어야 했던 책임감처럼 누군가를 향한 평가와 논평에 돌을 드는 심정으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