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12

어리석음은...

어리석은은...

어리석음은 중요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바꾸는 것이다. 로마서 1장에는 바꾼다(exchange)라는 말이 세번 나온다.  23절에  사람들은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형상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의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고, 25절에는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고, 26절에는 사람들이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쓴다고 되어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소중한 것, 지켜야할 것을 하찮은 것들, 버려야할 것을 바꾼다. 

반면에 지혜로운 사람은 밭에서 일을 하다가 그 밭에서 진주를 발견했을 때 자기 것들을  팔아 진주가 있는 밭을 사는 사람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소중한 것을 알아보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하찮은 것을 버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다. 

문제는 인간 내면의 죄는 소중히 지켜야할 것을 분별하지 못하게 한다. 거짓의 아비 사탄은 우리를 속이려 든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대신에 우리 시대의 우상을 경배하도록, 하나님의 진리를 붙드는 대신에 거짓 것들을 붙들도록,  하나님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주신 것들을 마귀적인 행복으로 바꾸도록 우리를 현혹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길은 그의 절대 가치를 다른 어떤 것들과 바꾸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상황에 따라서는 어리석게 보여도 C.T. 스터드가 말한대로 "없어지지 아니할 것을 붙들고, 없어질 것을 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다".  우리들에게 우리가 꼭 지켜야할 절대가치들이 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하나님의 진리를 따르는 삶... 이런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것들을 희생하는 것은 결코 어리석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