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12

미쁘심과 두려움


미쁘신 하나님!  우리의 감사의 제목이다. 동시에 우리를 두렵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이행하시는 미쁘신 하나님이시기에 말씀대로 약속하신 축복을 주시지만, 또 경고한 심판도 반드시 실행하시기 때문이다.

그것이 로마서 3장에서 유대인들이 직면해야할 하나님의 미쁘심이었다.  말씀을 파기하지 않는 미쁘신 하나님이시기에(3절) 그분이 심판하신다해도 '하나님이 옳습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다(4절). 하나님께 항변할 수 있는 근거는 아무 것도 없다. 그분은 참되신 하나님이시고 진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이 말씀 앞에 두려워해야 했다. 우리들도 두려워해야한다. 우리의 삶은 언젠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진리 앞에서 판단을 받을 것이다. 말씀에 미쁘신 하나님은 말씀을 그대로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