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13

관대함

은혜의 다른 이름은 관대함이다. 마5:38-48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한마디로 관대함이라 할 수 있다.

받은 만큼 돌려주기 보다는 더 돌려주고, 친한 사람들에게만이 아니라 낯선 사람, 미워하는 사람에게까지 친절을 베푸는 것은 관대함이다. 예수님은 이것이 선인과 악인에게 골고루 햇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의 모습이며, 우리가 따라가야할 삶의 모습이라 하신다.

최근 관객을 동원한 레미제라블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가 그것이 아닐까? 사람들의 실수와 잘못에 대해 자베르적 접근을 하는 오늘의 시대에 그런 자베르에게 마저 용서를 베푸는 장발장의 관대함이 현대인을 위한 치료가 아닐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시대에 그런 감동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