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6:16-24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대비된다. 얼굴이 상할정도로 금식하는 경건한 사람과 재물을 추구하는 물질주의자다. 예수님은 이 두 종류의 삶이 모두 잃어버린 것이 하늘이라고 말씀하신다. 경건을 "사람에게 보이려고"하는 것은 하늘에서 받을 상을 잃어버리게 하고, 물질을 이 땅에만 쌓아두는 것은 좀과 동록 등으로 안전하지 못할 뿐 더러 하늘의 보물이 없다는 뜻이다. 하늘이 없는 경건은 위선자로 만들고 하늘이 없는 물질은 맘몬의 종이 되게 한다.
경건도 물질도 하늘을 잃어버리면 우리 영혼엔 독이 된다. 하늘의 빛으로 경건을 취하고, 하늘의 빛으로 물질을 취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축복이 된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늘에 상을 쌓고, 하늘에 보물을 쌓는 하늘을 바라보는 사람이기를 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