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마10:16)
우리들은 좋은 교회, 좋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역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마태복음 10장에서 예수님이 약속하신 우리의 현장은 "이리들" 이 있는 곳이며(16절), 사람들을 조심해야 하는 곳이며(17절),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22절)
섬기는 교회가 좋은 교회, 혹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 아니라서 떠나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 예수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바가 없다. 예수님은 사역의 현장은 최악을 경험할 수도 있는 곳이라 하신다.
그러므로 사역에 임하는 우리들은 깨어 기도함이 필요하다. 뱀같은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험한 풍파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강팍해질 수 있는데, 비둘기 같은 순결함을 주시도록 기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