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마13:3-4)
모든 씨앗이 좋은 밭에만 뿌려질 수 없다. 길가에도, 가시밭에도, 돌밭에도 뿌려진다. 우리가 인생 중에 뿌리는 씨앗도 좋은 밭에만 뿌려질 수 없다. 모든 시도가 다 성공할 수 없고, 모든 노력이 다 결실을 맺을 수 없고, 우리의 청중이 다 예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 예수님의 청중도 모두 제자가 되지는 못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준한다면 1/4만 결실을 맺었다. 나머지 3/4의 길가, 돌밭, 가시밭에서는 결실을 맺지 못했다. 모든 것에 다 결실을 맺어야 한다는 강박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더러는” 좋은 밭에 떨어질 것을 기대하며 성실한 파종자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