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13

하나 그리고 둘

교회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길줄 알아야 한다.

마태복음18장의 예수님의 교훈은 교회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그런데 유난히 소수의 숫자가 강조된다.

1. 하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5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6절)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10절)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12절)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14절)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24절)

2. 두 사람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19절)

3. 두세사람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16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20절)

교회성공의 척도가 숫자가 될 때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던 예수님의 정신이 퇴색해 버리기가 쉽다.
교회가 지켜야할 정신은 숫자가 아니라 영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