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24:31)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은 다가올 큰 환난을 예고하셨다. 이 환난의 일차적인 뜻은 주후 70년에 있었던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유대인 학살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마지막 때에 있을 큰 환난도 동시에 예언하셨다.그리고 마지막 결말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이다.
환난의 때와 하나님의 결말, 이것은 성경의 구속사에서 자주 반복되는 하나님의 패턴이다. 구약성경에서도 환난과 하나님의 결말의 패턴을 많이 볼 수 있다.
유대인의 바벨론 포로생활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극적인 귀환은 그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마지막 때에도 이 패턴이 반복될 것이다. 위대한 결말이 있기전에는 큰 환난이 있다.
이 패턴은 우리 삶 속에서 무수히 반복된다. 고난이 깊을 수록 하나님의 결말이 크다. 반대로 하나님의 큰 역사가 있기 전에 큰 고난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는 예수님의 예언에서 두가지 교훈을 새겨야 한다.
첫째, 우리는 환난을 앞둔 사람들이기에 깨어 기도하면 다가올 일들을 기도로 대비해야한다.
둘째, 우리의 환난이 아무리 깊어도 환난 이후에는 하나님의 결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해야 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