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13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슥8:3)

성전재건은 스가랴 시대 사람들의 꿈이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꿈이 필요했다. 본문은 재건된 성전을 중심으로 그들의 사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시어  진리의 성, 거룩한 산으로  여겨지고, 전쟁없는 평화의 시기가 도래하여 거리엔 노인과 아이들이 한가로이 거닐고, 세계각지에 흩어졌던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림을 보여주신다. 이것은 그들이 꿈꾸어야할 공동체의 모습들이었다.

우리들에겐 꿈이 필요하다. 개인적이 꿈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섬기는 교회 공동체에 대한 꿈,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꿈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인생을 꿈꾸는가? 우리들이 꿈꾸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은 어떤 것들인가?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꿈꾸는 것인가?

꿈이 없으면 열정도 식어진다. 교회에 대해 꿈꾸는 것이 없으면 교회공동체에 대한 열정도 사라진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꿈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오늘의 교회상황 가운데서 이루시고자 하는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