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7:12)
오늘의 묵상의 말씀에서 크게 다가온 단어는 "여기까지"이다. 벧갈아래 지역은 20년전에 패전한 후 블레셋 땅이 되어 버려 그 이후로는 감히 회복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땅이었다. 그동안 이스라엘은 감히 그 땅을 회복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전쟁에서 승리한 후 사무엘은 에벤에셀을 고백하며 기념의 돌을 세운다. 뜻은 '여기까지 도우셨다'다. 자신들의 아픈 기억과 패배가 있었던 장소가 회복되었다.
그러나 이 회복은 엘리 제사장을 대신한 사무엘과 같이 지도자가 바로 세워졌고, 미스바 회개운동에서 처럼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 후에 일어났음을 주목한다. 그들은 "미스바"에서 나가서 "벧갈 아래" 지역을 회복했다.
그들이 회개하고 자신들을 바로 세운 미스바에서 출발하였을 때, 과거의 패배와 아픔이 승리와 치유가 되었다. 에벤에셀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미스바가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