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살후2:7)
막는 것, 불볍의 비밀, 막는 자, 옮겨질 때, 불법한 자, 강림하여 나타나심, 악한 자의 나타남, 사탄의 활동, 불의의 모든 속임, 하나님의 미혹의 역사.... 오늘의 묵상본문 살후 2:6-12에 나오는 표현들은 묵시록의 표현들이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이 세상엔 하나님의 계획들이 숨어있다. '막는 자'의 옮겨짐, 불법한 자의 나타남, 예수님의 강림, 사탄의 활동의 때, 하나님의 미혹의 역사... 우리가 다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계획들을 엿볼 수 있다.
이 세상엔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다. 때가 되면 '불법한 자'가 나타나고, 그 때가 되기까지 '막는 자'가 활동한다. 사탄의 활동의 때가 있고, 예수께서 드디어 나타나시는 때가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궁극적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탄이 활동하고, 불법한 자가 나타나고, 불의가 승리하는 것 처럼 보이나, 마지막에 주 예수께서 강림하시고, 모든 악한 것들을 폐하시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은 구속사이다. 성경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 한다. 역사의 끝에는 '멸망'도 있고 '구원'도 있다. 심판받는 자가 있고, 구원받는 자가 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들의 구원에 있다(10-12절).
하나님은 이 세상에 구원의 방도를 마련해 두셨다. 진리다. 진리를 사랑하고(10절), 진리를 믿는(12절)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