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14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4절)

오늘 아침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우리가 말할 때 하나님은 마음을 살피신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을 해도 마음이 깨끗지 않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말을 더럽게 하는 것은 말의 추함 뿐만이 아니다. 마음이 깨끗지 않으면 미사여구가 동원된다 해도 추한 말이다. 

본문에서 추한 마음으로 하는 말 몇가지가 있다.

속임수의 말(3절). 메세지역에서는 'hidden agenda'로 하는 말이라 했다. 시간은 종종 심판관이 된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떤 이의 말이 다른 의도가 숨어있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아첨의 말(5절).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는 말이다. 칭찬은 좋은 것이나 동기가 상대방이 아닌 자기에게 있을 때 칭찬은 추해진다.

탐심의 말(5절). 뭔가를 얻고자 위장하는 말이 있다. 이렇게 하는 순간 상대방은 뭔가를 얻기 위한 수단이 된다. 대화의 상대가 "당신(you)"이 아닌 "그것"(it)이 된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듣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살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