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살전3:3)
우리가 위하여 세움을 받은 '이것'은 환난이다. 우리는 고난을 위해 세움받은 이들이다. 즉 고난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연이다.
디모데후서에서는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한다. 고난을 피하고 복음을 위해 살 수는 없다. 복음적 삶에 고난은 필연이다.
빌립보서에서도 은혜를 주신 까닭은 믿을 뿐 아니라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한다. 믿음생활에 고난은 필연이다.
왜 필연이어야할까? 그것은 고난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성숙때문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성화(sanctification)다.
그러므로 고난이 올 때 우리의 기도는 '이 고난을 빨리 치워주소서'가 아니라 '이 고난을 통해 주님 닮게하소서'이어야 한다. 이 고난의 목적을 이해해야 고난 속에서 우리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