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14

심플함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학1:8)

이 구절을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 성전은 파괴되어 있었고, 공사는 중단되어 있는 상태였고, 하나님의 뜻은 성전을 짓는 것이었다.

아주 심플하고 명료하다. 우리는 이런 심플한 메세지를 전했던 학개를 이사야나 다니엘보다는 심오하지 않은 예언자로 치부하기 쉽다. 

그러나 깊이는 무엇이며 심오함은 무엇인가? 담겨진 뜻을 그대로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을 명확히 드러내는 것이라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복음을 관념화하고 철학으로 만들 수가 있다. 복음은 심플하다. 심플한 복음을 심플하게 전하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