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6/14

게임

"...남은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들었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12절)

종종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누군가를 보내신다. 종종 나를 일깨우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고 여겨지는 이들이 있다.

그는 교회의 목장식구일 수 있고, 가까운 이웃일 수 있고, 우연한 만남일 수도 있다. 혹은 우연히 읽은 책자일 수 있고 그날 경험한 어떤 사건일 수도 있다. 

그렇게 인식되는 순간, 평범한 일상의 대화 속에서도 거룩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게된다. 그 자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리가 된다.

어쩌면 오늘의 하루는 게임인지 모르겠다. 하루의 배경 속에 배치된 수많은 사람들과 일들 속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찾아내는 게임말이다. 

그들을 찾아낼 수 있다면 일상 속에서도 거룩한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