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14

간증이란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따라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단4:8)

느브갓네살에게 비친 다니엘은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였다. 바로는 요셉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 불렀다. 

주변인들에게 각인된 것은 이들의 인격이나 실력이나 행적이 아니었다. 사실 이것들은 비신자들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다. 

다니엘이나 요셉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들을 주변인에게 나타냈다. 이들의 꿈의 해석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지혜였다. 

우리는 이들과는 동일한 은사를 가질 수는 없으되, 우리 역시 비신자들에게 우리의 인격이나 탁월함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니면 가능하지 않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간증이 원래 그런 것이 아닌가?  간증집회에서 종종 느끼는 씁쓸함은 사람들의 특이한 인생체험은 부각되지만 하나님은 실종되는 경우들이다.  간증은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신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 스토리는 하나님이 행하신 그 무엇을 담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들이 정말 갈망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  이야기다. 

그리고 그런 인생 이야기는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할 때 주어진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는 자를 위해 능력을 베푸시기"(대하 16:9)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