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는 하나님은 넓은 가슴을 가진 하나님이다.
기독교계 안에는 다양한 사역,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웬지 나와 다른 사역과 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편하지가 않다. 심하게는 공격한다.
오늘의 본문은 다양한 사역,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동일한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나와 다르다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사역에도 내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넓은 가슴을 가지고 세상의 다양성을 즐기신다.
상상할 수도 없는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은 얼마나 다양함을 좋아하는 분이신가를 느낀다. 하나님의 가슴은 넓다.
이 하나님의 다양성에 대해선 관념적으론 쉽게 받아들여지는데 실제로는 쉽지는 않다. 우리에겐 조금만 달라더 거부하려는 경향성이 분명 있다.
하나님을 얼마큼 닮았는가의 하나의 기준은 그의 가슴의 넓이가 아닐까? 동일한 하나님이 그들에게도 일하시고 계심을 생각하며 사람들을 품는 가슴을 가질 것을 오늘 아침 말씀은 내게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