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를 통해 하나님은 인간의 사랑은 하나님의 구속사만큼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지극히 인간적인 사랑 이야기가 정경의 한부분이 된 것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이 땅을 살며 우리가 이루는 사랑을 아껴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은 구속사의 책이라 할 수 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책이다. 이 거룩한 경전에 인간의 사랑의 노래들을 포함시켜 놓으셨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사랑을 얼마나 소중하게 보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굳이 아가서를 영해할 필요는 없다.
오늘 본문 1:1-4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를 보여주신다. 목동 처녀와 왕과의 상상을 뛰어넘는 사랑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고 우리들의 행복을 보여준다. 아가서를 새롭게 풀어보았다.
1절. 솔로몬이 지은 노래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2절 . (여인) : 제게 키스해주세요. 당신의 사랑을 받는 것은 최고급 포도주을 맛보는 것보다 더 달콤해요
3절. 당신에게서 나는 내음은 향기롭고,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향수를 쏟아놓은 것 같아요. 그러니 뭇여인들도 당신을 사모한답니다.
4절. 나의 임금이시여, 저를 데려가 주세요. 서둘러 주세요. 빨리 당신의 침실로 가 당신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우리는 기뻐하리. 즐거워 노래 부르리. 포도주에 취하는 것보다 당신의 사랑에 취하는 것이 더 행복해요. 이러하니 모두가 당신의 사랑을 사모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