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10

동역자에게 오는 시험

왕하 23:17-24에 언급된 한 선지자의 얘기를 통해 동역자에게 오는 시험을 기억한다. 요시아의 개혁은 당시 패망한 이스라엘까지 미쳤다. 그 과정에서 한 비석을 보게 되는데, 과거 벧엘제단을 탄핵하기 위해 유다에서 올라온 선지자의 무덤이었다.하나님은 그에게 말씀을 전하고 아무 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는 명령도 함께 내렸는데, 당시 사마리아의 한 선지자는 무슨 연유에서인지 자기가 하나님께 말씀을 유다 선지자를 대접하라는 말씀을 받았다고 전하고 그를 대접했다. 때로 동역자에게서 시험이 올 수 있다. 유다 선지자는 사마리아 선지자가 같은 동역자라는 것 때문에 더 마음을 놓았는지 모른다. 때로 우리는 기도와 말씀 중에 확신한 바를 내 가장 가까운 동역자들, 선후배들, 혹은 가족이나 나의 멘토...이런 이들의 충고에 의해 쉽게 바꾸어버릴 수 있다. 주변인들의 말에 늘 귀 기울여야 겠지만, 우리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야하는 사람들이다. 가까이 교제하는 이들에게 쉽게 마음을 놓을 수 있다. 때로 말씀의 기준까지 내려놓을 수 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할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