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10

입술로 드리는 제사

호세아 14:1-4에서 입술의 열매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호세아는 수송아지 대신 입술의 열매를 제물로 드리자고 한다. 입술의 열매는 무엇인가?

히13:15에서는 찬양을 입술의 열매라 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회개와 결단의 기도를 의미한다. 주께 돌아와 죄를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결단하는 것이 입술의 열매이다. 본문에서는 더 이상 우상을 섬기지 않을 것을 결단하는 기도가 나온다.

기독교인들이 말만하는 사람이라는 인상 때문에 우리는 언어의 중요성을 놓칠 때가 많다. 그러나 성경은 언어의 중요성을 매우 강조한다. 최근 미르바 던은 "언어의 영성"이란 책을 내놓아 그리스도인의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성은 언어를 통한다. 잠언은 상황에 맞는 말은 아름다운 은쟁반에 놓인 금사과라 했다. 바울은 은혜스럽고 덕스러운 말을 하라고 교훈한다. 야고보는 혀에 온전하면 온전한 사람이라 했다. 본문은 입술의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라 했다. 오늘도 찬양과 감사, 회개와 결단, 사랑과 은혜의 말들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하루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