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11

규칙보다 더 중요한 것

골로새서2:16-23은 한글개역 혹은 개정성경에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쉬운성경"에서는 "쉽게"(?) 풀이해 놓았다.

“(16)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나 초하루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에 있어서, 사람들의 말에 얽매이지 말기 바랍니다. (17) 이런 것들은 오실 그리스도를 보여 주려는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18) 겸손한 체하며 천사를 숭배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환상을 보았다고도 하는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그들은 자신들의 인간적인 생각과 어리석은 교만으로 들떠 있으며 (19)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몸은 머리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몸의 각 마디가 서로 도와 영양분을 받아 유지하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으로 자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20)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여러분은 이 세상의 헛된 규칙들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행동하십니까? (21) 왜 아직도 “이것은 붙잡으면 안 된다”, “저것은 맛보아서도 안 된다”, “만지지도 마라” 하는 등의 규칙에 얽매여 있는 것입니까? (22) 이런 규칙들은 먹으면 없어지고, 쓰면 사라지고 마는 세상 것들에 대한 인간적인 규칙이요, 가르침일 뿐입니다. (23)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훌륭해 보일지 모르나, 그것은 다 사람들이 만든 종교적 관습들입니다. 거짓된 겸손으로 자기 몸을 괴롭히기만 할 뿐,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과 죄를 이겨 내게 할 수는 없습니다.”(골 2:16-23, 쉬운성경)

사람들은 규칙을 자꾸 만들어내려는 경향이 있다. 세상에는 필요한 규칙도 많지만, 삶을 얽어매는 규칙들도 많다. 교회 안에도 많다. 규칙보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붙잡는 것이다. 규칙은 생명이 없다. 규칙은 때로 사람을 교만하게 한다. 규칙은 많은 경우 우리를 얽어매게 한다. 생명은 그리스도안에 있다. 매일 그리스도와의 교제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인도를 받는 삶이 생명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