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6/12

함께 즐거워할 사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은 이웃과 함께 나누도록 디자인된 것이다.

신명기 26장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첫 수확을 주님께 드릴 때 하나님께 감사할 뿐 아니라 이웃들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되어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신26:11)

그런데 우리의 축복을 함께 나누고 함께 즐거워할 대상은 누구인가?  경작할 땅을 분배받지 못한 레위인과 객들이다. 12절에는 여기에 고아와 과부를 더 추가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언가 축복을 주셨다면 그것은 나만 누리도록 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의 누군가는 내 축복때문에 덕보는 일이 있어야 한다. 나 때문에 아무도 덕보는 사람이 없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의 의도를 내가 무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