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13

핸디캡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딤전 4:12)

디모데의 핸디캡은 젋다는 것이었다. 예전의 한국사회와 같이 연장자가 자연스러운 권위를 갖는 사회에서는 핸디캡이이었다. 원래 장로는 나이와 경륜이 깊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아 자연스레 생겨진 지도자들이었다. 나이 많음이 권위가 되는 사회 속에서 디모데는 젊은 지도자가 되었다.

바울은 디모데가 가진 이런 핸디캡은 그의 삶의 모본으로만 극복될 수 있음을 코칭해준다. 지위를 가지고 권위를 행사하고 사람들을 통제하려 하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나 삶이 본이 되어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고 존경을 받게 되면 그의 권위는 확고해진다.

섬김의 리더십이 권위가 없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하나님의 사역이기에 더욱 영적 권위가 있어야 한다. 우리들에게 그 권위를 행사하는데 핸디캡이 있을 수 있다.

그 핸디캡은 지식의 부족일 수 있고, 언변이 탁월하지 못할 수 있고, 건강이 좋지 못할 수 있고 과거 경력의 문제점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삶이 본이 되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각인될 수 있다면 우리의 핸디캡은 극복될 수 있고 영적 권위는 바로 세워질 수 있다.